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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이 여름옷 정리 꾸르팁!! 이젠 대낮에도 서늘한 완전한 가을이 되었어요. 전 집안일 중에 옷정리가 제일 어렵고 싫더라구요. ㅜㅜ 계절마다 날을 몇일 잡고 내리 옷정리만 해요 (겨울옷 겨울오기전에 정리하는 건 안비밀 ;; ㅋㅋㅋ) 그래도 나름의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려고 해요 ㅋㅋ 저만의 꿀팁! *소재별 세탁법 1.면 재질의 흰옷 사실 면재질의 옷은 한 철 입고 많이들 버리시죠? 목이 늘어 나고 겨드랑이가 누렇게 변색된 경우, 중성세제와 과산화 수소를 미지근한 물에 푼 다음 30이상 담궈주세요. 이후 손빨래하거나 울코스로 세탁을 하면 누런 얼룩들을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다고 하네요 ~ 2. 각동 데님소재의 바지와 치마 청바지는 사실 안빠는게 가장 오래 입는다고 하지만.. 여름철 땀이 너무 베인 건 어쩔수가 없죠 ㅠㅠ 표백제를 넣지..
싱크대에 버리면 절대 안되는 것들 5가지 우리가 흔히 싱크대에 별 생각 없이 버리는 것들 중, 싱크대에 절대! 버리면 안되는것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심코 버렸다가 싱크대 하수구가 막히거나 상하게 할 수 있는 5 가지 오늘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커피찌꺼기 카페에서 얻기 쉬운 커피찌꺼기는 기름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배수구에 들어가면 기름때와 만나 덩어리를 형성한다. 이렇게 쌓인 커피 찌꺼기는 어느 순간 배수관을 막아버려 배관공을 불러야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일반쓰레기로 처리하거나 모아두었다가 텃밭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고춧가루 고춧가루가 상하거나 곰팡이가 생겨 싱크대에 들이부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춧가루는 입자가 매우 작아 싱크대 배수구에 잘 걸러지지않는다. 고춧가루는 물과 만나 걸쭉해셔 배수구를 막히게 하기..
빔 프로젝터, 무엇을 사야할까 ? 요새 다들 강제적 집순이,집돌이가 되었는데 여러분은 집에서 무엇을 하시나요? 저도 이 취미 저 취미 손 벌리다가 ..... 집구석엔 취미도구들만 한가득... 역시 쉴땐 영화와 간식 아니겠어요? 코로나로 영화관도 못가니 집에 영화관을 만들기로 했어요 저희 집엔 마침 간식과 흰벽이 있는데요 빔 프로젝터가 없네요 .... 검색을 하면 정말 다양한 프로젝터가 있지요 그래서 알아보아요. 빔 프포젝터 잘 사는 법 !! [1] 첫 번째 고려 사항: 초단초점 프로젝터 VS 일반 프로젝터 가장 먼저 결정할 부분은 초단초점 프로젝터와 일반 프로젝터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터는 벽에서 3~4m 정도를 띄워 놓아야 커다란 화면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방이나 거실이 좁다면 프로젝터를 포기해야 한다. 그래서 발명된 것이 초단초점 ..
참바람 불 땐 천연감기약 '뱅쇼' 만들기 올해 여름은 비만 오더니 벌써 찬바람 부는 가을이 왔어요 ~.~ 낮엔 선선해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 였는데 해만 지면 너무 춥더라구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겨울엔 북극곰처럼 집에서 잠만 .... zZ 자거든요 ㅋㅋㅋ 올해는 겨울이 빨리 온다던데 .... 이런날엔 국물에 쏘주지만 건전하게(?) 뱅쇼를 만들기로 했어요 작년 커피프렌즈를 보며 만들어봐야지했는데 .. 그날이 오늘이네요ㅋㅋ 일단 일을 시작해야하니 한잔을 마신 후 다마시기 전에 냄비에 넣고 사과와 오렌지를 소금에 박박 씻어서 넣어줍니다. (과일은 집에 있는 것으로 넣어주심 됩니다. 마침 집에 사과와 오렌지가 있었네요ㅎㅎ) 그리고 통계피 정향 팔각까지 넣어주면 향이 끝내 준다지만.. 집에 있는 계피만 퐁당 넣어주었어요 맛있어져라 ~.~ 따..
여러분은 어떤 꽃을 좋아하세요? 튤립? 아이리스? 수선화? 백합?? 데이지? 해바라기? 난초?? 장미??? +---------------------------------------------+ 다들 고르셨나요?? 이거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려볼게요~ 활기차고 재밌는 사랑을 하고있고, 삶이 제공하는 음식, 쇼핑, 여행 등을 즐기며 결코 질려하지 않는다네요~! 활기차고 화려한 불꽃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 불꽃 주변에는 나방처럼 모여드는 사람들이 많다고하는데 이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넘쳐서 그렇다네요 ㅎㅎ 그렇나요 정말?? >_< , 무척 아름다운 신비로움이죠~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과 로맨스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일거에요 하지만 성격은 조금 변덕스럽고 자기 마음을 쉽게 보여주지 않는 비밀스러움이 있어요!! 마음속에 자리잡고 ..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패션 꼼수! 안녕하세요??!! 갑자기 뜬금포로 바지나 가슴쪽에 있던 단추가 떨어져 벌어진 옷 틈으로 속이 들여다 보이는 긴급상황이 있지 않나요?? 이런 경우가 다양하게 많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안심할 수있는 유용한 꼼수를 조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다들 어느새 모를 바지지퍼가 내려가있거나 하지않으셨나요!! 그럴땐!! 저기 저 지퍼잡이에 고무줄을 달아서 단추랑 꽂아보세요 ㅎㅎ 아니면 옷핀!! 또는 쇠고리!!! 요롷게!, ㅎㅎ그러고 단추에 걸칩니다~! 그리고 아우터가 손목을 안잡아줄 떄, 고무줄을 이용합시다!! 이런식으로 되요~~~ ㅎㅎ * 그리고 하이웨이스트 바지는 허리가 큰데, 벨트하기엔 좀 그럴 때, 전 딱 맞는데, 친구는 안맞더라구요? 저러더라구요...ㅎㅎ;; 그럴땐!! 끈으로 매듭짓고 바지속으로 쏘옥!! ..
음식물쓰레기 버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 2편. 버리기 저번 글에 마지막에 일반쓰레기로 분리해야 하는 종목을 쓰고 끝났는데요. 다시 쓸게용!! ※ 일반쓰레기로 분리해야 할 종목들 1. 장류 장류에는 염분이 가득해서 동물 사료로 부적합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류의 경우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물을 희석해 버리셔야 한답니다. 2. 동물의 비계와 내장 포화지방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합니다. 3. 커피 찌꺼기와 한약, 차를 우린 후에 나오는 찌꺼기 4. 복숭아, 자두의 씨앗 분쇄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종량제봉투에 담기!! 5. 갑각류의 껍질, 고기 뼈, 생선 가지, 달걀 껍질 등 딱딱하기 때문에 동물들이 먹을 수 없으므로 일반쓰레기로! 6. 옥수수 껍질, 뿌리, 양파 껍질, 마늘대 등 분쇄가 쉽지 않아서 일반쓰레기! -----..
음식물쓰레기 버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 1편. 문제점 안녕하세요! 이번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음식물쓰레기를 안버리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겠씁니다! 우선!! 여러분은 음식물쓰레기를 잘 버리고 계시나요? (잘 버리고 계시면 저좀 알려주세요..) 가정집에서 음식물쓰레기 버리기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고추장, 된장 등의 장류 등의 음식물 폐기해야 할 때도 있고, 과일 씨를 버려야 할 때도 있고, 방향제로 써둔 커피찌꺼기를 음식물 쓰레기에다 버려야되나 궁금하기도 하고, 계란껍질은 또 어디에 버려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족발 먹을땐 또 돼지뼈, 닭발은 닭뼈 동물의 비계나 내장은 또 어디에.. 껍데기는... 음식물 쓰레기에다 함께 버려야 되나 생각도 들고... 그래서 한번 정리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 사과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