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비만 오더니 벌써 찬바람 부는 가을이 왔어요 ~.~
낮엔 선선해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 였는데 해만 지면 너무 춥더라구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겨울엔 북극곰처럼 집에서 잠만 .... zZ 자거든요 ㅋㅋㅋ
올해는 겨울이 빨리 온다던데 ....
이런날엔 국물에 쏘주지만
건전하게(?) 뱅쇼를 만들기로 했어요
작년 커피프렌즈를 보며 만들어봐야지했는데 .. 그날이 오늘이네요ㅋㅋ
일단 일을 시작해야하니 한잔을 마신 후
다마시기 전에 냄비에 넣고
사과와 오렌지를 소금에 박박 씻어서 넣어줍니다.
(과일은 집에 있는 것으로 넣어주심 됩니다. 마침 집에 사과와 오렌지가 있었네요ㅎㅎ)
그리고 통계피 정향 팔각까지 넣어주면 향이 끝내 준다지만..
집에 있는 계피만 퐁당 넣어주었어요
맛있어져라 ~.~
따라란 맛있는 뱅쇼가 완성이 되었어요 !!!
여러분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