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조건 건강하기

우울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

가을타는 요즘, 우울하고 무기력할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가져와봤어요

행복호르몬을 높여주는 음식들은 어떤게 있고 먹으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요?

 

그 이유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 우울증 치료제, 불면증 치료제, 등 많은 이름으로 불려요

인체에 여러가지 역할을 해주는데, 특히나 세로토닌이 활성화 되게 되면 기분이 up되고

행복감도 같이 up되는 상태로 변하게 되요

또한 세로토닌은 기억력, 집중력, 수면 등에도 많은 영양을 미친다고 해요

 

그럼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을 줄수 있는 음식들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1. 복합 탄수화물 식품

 

세로토닌이 잘 전달되려면 포도당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섭취가 필요해요

탄수화물은 백미, 설탕, 밀가루 등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 보다는 현미나 통밀

보리 같은 통곡물 등 섬유질이 풍부한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하는것이 좋아요

 

 

 

 

 

 

 

2. 단백질 식품

 

세로토닌을 만드는 원료는 토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인데요

체내에서는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보충을 해야하는데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연어, 우유, 달걀, 치즈, 콩 등을 통해서 섭취가 가능해요

 

 

 

 

 

 

 

3. 비타민B6 식품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전환하는데는 비타민 B6가 중요한 역할을 해요

비타민 B6가 함유되어 있는 식품의 상당수가 중복되어 있어요

그중 돼지고기, 닭고기, 연어, 시금치, 브로콜리, 바나나, 견과류 등이 해당되요

 

 

 

 

4. 그 외 운동, 햇볕보기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을 증가시키고 항우울 및 항불안 효과가 명확히 나타난다는 연구보고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에서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젊은 성인과 노인들 모두 우울관련 증상이 낮고 추후에 

우울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낮았다고 해요 특히나 유산소 운동이 세로토닌 활동을 자극하고 트립토판을 상승

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세로토닌은 햇볕과도 관계가 깊은데요 햇볕을 받으면 받을수록 세로토닌이 활발하게 분비가 됩니다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같이 병행하면서 하루 15분 이상 가볍게 산책을 하게된다면

행복지수도 더더욱이 높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