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조건 행복하기

최악의 관광객, 최고의 관광객

 

 

해외의 유명 여행지로 관광을 가다보면 가끔 보여서는 안될 한국인 관광객들이 남기고간

비매너 낙서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한때는 어글리 코리안이라고 불릴정도로 이런 무개념 관광객들을

지적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해드리는 나라들에 비하면 한국인 관광객들은 

약과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최악의 해외 관광객들과 최고의 관광객들의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최악의 관광객 >

 

 

1. 중국

 

 

중국인들은 개인으로 오는 자유여행보다는 대체적으로 단체 관광으로 많이 옵니다. 보통 몇백 명씩

떼거지로 몰려다니다 보니 비행기 체크인이나 호텔 체크인 카운터들이 마비가 되는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때마다 중국인들 특유의 큰 목소리와 공공시설을 함부로 쓰는 행동들이 많이 불편한데요. 이에 외국 

네티즌들은 중국인을 돈만 잘 쓰고 사진만 찍으러 다니는 관광객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관광매너도 많은 지적을 받았는데요. 공공화장실 세면대에서 발을 씻는가 하면, 노상 방뇨, 유적 유물 훼손 등

선을 넘는 무개념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요. 실제 이집트의 벽화에 낙서를 한 중국 청년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2. 영국

 

 

영국인은 의외라고 생각할수 있는 사람들이 꽤 있을거 같은데요. 실제로 유럽 호텔리어들이 뽑은 진상 관광객으로

영국이 1위에 오른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영국인 관광객들은 술로 인한 문제가 많다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비매너

영국인 관광객들은 술을 마시면서 옷을 벗고 길거리나 해변가를 활보하는가 하면 여러 소동을 일으켜 화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술로 인한 사건을 이야기 해보자면 영국인 6명이 비행기에서 만취해 행패를 부리다 비상착륙을 시키는둥, 술에취한 영국인 관광객의 소동을 제압하려 경찰이 공포탄을 쏜 사건 등이 있다고 합니다.

 

 

 

 

 

 

 

 

3. 독일

 

 

독일은 맥주가 유명한 나라인데요. 매년 맥주 페스티벌이 열리는 만큼 맥주가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즐기는 독일인들은 영국인들처럼 술을 먹으면 노출이 심한 차림으로 휴양지를 활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특유의 꼼꼼한 성격으로 인해 물건값이나 품질 등을 꼼꼼하게 따지다 보니 진상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4. 미국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지기 전까지는 미국인들이 원조 민폐 관광객이 였었는데요. 특히 유럽과 남미에서는 시끄럽고

무례하기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비매너적인 행동을 일삼는 것을 비난하기 위해 만들어진 어글리 라는 수식어가 만들어진 것도 미국인 때문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인들은 물질만능주의적 사고가 있기 때문에 

공중도덕이 부족하다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 호텔예약 사이트에서는 미국인 관광객들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 돈을 뿌려 제멋대로 할 수 있게 하고, 지역 문화를 무시하거나 상황에 맞지않는 옷차림을 하기도 한다고 평했다고 합니다.

 

 

 

 

 

 

 

 

5. 이스라엘

 

 

중동 국가 중에서 가장 시끄럽고 무례한 국가로 알려진 이스라엘 관광객들은 특히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표현하는 성격이 전반적 인데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구체적이면서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기 때문에 독선적이라고 오해를 받는다고

합니다. 일부 호텔에서는 이스라엘 관광객들을 예약조차 받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 최고의 관광객 >

 

 

1. 일본

 

 

 

일본인 관광객들은 매우 조용한 편으로 클레임도 거의 없고, 객실을 깨끗하게 사용하고 간단한 분리 수거와

청소를 한 뒤 체크아웃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일본인 관광객 노년층으로 갈수록 더욱더 이런 행동들이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 외 호주도 영국, 인도, 미국,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여행준비를 하면서 관광에 대한 정보는 빠삭하게 알아보고 가지만,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는

잘 알아보고 가지 않는데요. 사실 본인들의 나라에서는 문제 없는 행동일 수 있지만 다른나라에서는 

그것이 비매너 행동이 될 수 있기때문에 한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행동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