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 현지인들의 평생 숙제죠.. 그러나 사실 살이 잘 찌는 사람만큼, 살이 안찌는 체질도 나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맞다고 내적공감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배역을 위해 살을 찌운 배우들의 사례를 찾게 될텐데요.
그렇죠??
실제로 효과를 본 분들이 많기에 한번쯤은 읽어두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을 합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절대 극단적으로 따라하진 말아주세요!! ㅎㅎ
유아인
우선 유아인!
유아인은 하루 5끼 먹고, 치킨에 아이스크림까지! 총 15kg 증량하였답니다!
소리도 없이>에 출연하는데
영화에서 '사람보다 짐승에 가까운' 태인 역을 위해 15kg가량 증량하였답니다
샤를리즈 테론
햄버거와 마카로니와 치즈,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먹고 16kg를 증량시켰다네요 ㅎㅎ
샤를리즈 테론은 당시 셋째를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엄마 마를로 역을 준비 중이니, 정말 대단한거죠...
그렇지만 1년 반 뒤에 완전히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인 앤 아웃'에 가서 햄버거와 밀크셰이크를, 새벽 2시에 마카로니와 치즈를 먹은 그 것을..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살을 빼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울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장혜진
장혜진은 해머던지기 선수 출신 충숙을 표현하기 위해 살을 찌웠답니다
하루에 6끼를 먹었다는데, 운동을 했던 사람처럼 보여야 하니까 운동을 아예 안 한 게 아니라
하루에 딱 40분. 40분이 넘어가면 칼로리 소비가 있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딱 40분씩 운동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혜진이 무릎이 아파서 '살을 빼야겠다'고 확실하게 마음을 먹었답니다
결국 영화 끝난 뒤, 다시 살을 빼신 장혜진배우 정말 극찬합니다.
왼쪽 장면 어디서 많이 보셨나요???
기생충 영화입니 다 ㅎㅎ
살이 안찌는 체질들은 먹어도먹어도 살이 안쪄진다면, 운동을 병행해서 찌면 될것 같아요 ㅎㅎ
밥만먹다가 배만 나오긴 뭐하니 다른 부위도 나올 수 있도록
음식별로도 살찌는 부위가 달라진다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