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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의료인들을 위해 신발기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의료진들이 아주아주 고생을 하고 있죠...

의료진들을 위해 각종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구호물품들이 전달이 많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와중에 

나이키에서는 기부를 했다는 소식을 봤습니다.

 

 

와우!!!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는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신발을 만들어내었다네요!!

 

이 신발의 이름은요?!

 

‘나이키 에어 줌 펄스’라고 불리운다네요

이 신발은 나이키가 현직 의료 종사자들과 협력해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대요.

 

 

이 신발의 매력 Point !

신발 끈을 없애 신고 벗기 편하게 만들고,

밑창(아웃솔)을 특수한 고무 소재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미끄러지지 않게 했으며,

중창(미드솔)에는 에어 줌이라는 시스템을 채택해 가벼우면서도 탄력이 있게 함.

또한 신발 외피를 코팅해 이물질이 뭍어도 쉽게 닦이도록 했다는 점!

나이키는 의료인들이 하루에 12시간 교대 근무를 하면서 1시간도 채 않아서 쉬지 못했고 평균 6~8㎞를 걷는다는 메세지를 전달받아 이 신발을 만들어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 디자인은 아동환자들이 디자인했다네요~

나이키....고객관리 짱이네요 ㅎㅎ

아동틱하기도 하구,, 음,

 

나이키는 1차적으로 미국에 기부를 완료한 다음 런던,파리,베를린,바르셀로나,밀라노등 전세계적으로 약 2,500컬레 정도의 신발을 기증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되게 궁금하네요 ㅎㅎ